축구

축구선수-6.로빈 반 페르시//내 안의 작은 아이,반통수

운동사전 2022. 6. 10. 09:38

여섯번째 인물
로빈 반 페르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코치로 활동 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공격수 입니다.

현역 때 아스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서 활동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익숙한,

내 안의 작은 아이 라는 발언으로 유명한 반페르시에 대해 알아볼게요

 

1.프로필
반 페르시는 1983년 8월 6일 생입니다.
187cm키에 79kg이고, 왼발을 쓰는 공격수에
현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팀 -아스날 -맨유 를 거쳐 현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102경기를 뛰었고, 총 50골을 넣었습니다.

2.반 페르시
반 페르시는 

먼저 국가대표 팀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었어요

3번의 월드컵 참가에 대회마다 좋은 골을 기록했고,

가지고있는 102경기 50골 기록네덜란드 대표팀 최다득점 기록이에요

반 바스텐 이후 네덜란드의 최고의 공격수라고 평가 받아요.

 

클럽에서 반 페르시는 아스날에서 194경기를 소화하며 96골을 기록하였고,

아스날의 핵심 공격수로 활동했어요, 전 주장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주장을 맡으며, 팀이 참패를 당했을때도 주장으로서 선수진들을 불러 팬들에게 인사시킨 만큼

팬들과, 아스날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다고 해요, 결국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할만큼 아스날이라는 팀을 홀로 독보적으로 이끌며 , 부상만 없으면 EPL 최고의 공격수

라는 말도 들린 와중에,

 

갑작스럽게 같은 EPL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하게 되요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팬들은 실망감이 컸고, 원성이 끊이질 않았어요

당시 다른 구단도 아닌 라이벌이라 생각되는 구단에 이적이 확정되고,

팬들의 분노가 엄청 커질때, 반 페르시는 이런 말을 해요

 

난 항상 내 안의 작은 아이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에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유로 가라고 소리쳤다.

 

이후 한국 팬들에게는 반통수, 반패륜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이적을 하게되요

물론 그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득점왕을 하는 등 

최고의 공격수로는 부정하지 못할 활약을 펼치지만,

팬들에게는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준 선수입니다.

 

3.반 페르시 에게
벵거는 부상이 없다면, 메시,호날두,루니와 동급이라 말할 수 있다 했다네요
퍼거슨 이적 온 반 페르시가 없었다면 우승을 차지하긴 힘들었을 것이라 해요
그가 아스날에 뛰고있을때, 아스날의 레전드인 앙리

반 페르시가 아스날에 뛰고 있음에 감사하다 했어요

 

원래 있던 아스날 감독인 벵거와, 이적 간 퍼거슨의 평이 이렇게 좋은 것에는

어느 팀에 있던 부정하지 못할 최고의 공격수였다, 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되네요


4.기록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재능: 2001-02
KNVB 최우수 젊은 재능상: 2001-02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1-12, 2012-13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 2008-09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05년 11월, 2009년 10월, 2011년 10월, 2012년 12월, 2013년 4월
PFA 올해의 선수: 2011-12
PFA 올해의 팀: 2011-12, 2012-13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1-12
FWA 올해의 선수: 2011-12
에레디비시 이달의 선수: 2018년 8월
ESM 올해의 팀: 2011-12
BBC 올해의 골: 2012-13
BBC 이달의 골: 2006년 9월, 2008년 12월, 2011년 12월, 2012년 8월, 2013년 4월
아스날 올해의 선수: 2011-12
Sir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2012-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해의 골: 2012-13 (아스톤 발라 전)
프리미어 리그 100클럽 그레이티스트 골 어워드: 2016

 

네덜란드 최고의 공격수 였고,

아스날, 맨유에서 득점왕을 했던 

당시 EPL 최고의 공격수 내 안의 작은 아이, 반페르시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