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선수-24.애슐리 영//새슐리 영/새똥 맞은,새똥 먹은 축구선수

운동사전 2022. 6. 20. 09:28

스물네번째 인물
애슐리 영은 아스톤 빌라FC의 공격수이자,

축구 강국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입니다.
애슐리 영에 대해 아주 보기 쉽게 알아 보겠습니다.

1.프로필
은1985년 7월 9일 생입니다.
175cm키에 65kg이고, 오른발을 쓰는 선수에요

왓포드-아스톤 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테르나치오날레 를 거쳐  

다시 2021년 아스톤 빌라FC에 이적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39경기를 뛰었고, 총 7골을 넣었습니다.

2.영
잉글랜드 사람이에요

2000년대 초반 아스톤빌라의 팀 윙어로 활동하며

2008년 이달의 선수상을 3번 수상 할 정도로 에이스적인 능력을 보여줘요.

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800만 파운드(한화 약 285억)정도로 영입 되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나름 활약을 펼치긴 하지만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경기력 하락의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줘요.

그 후 계속 점점 이 떨어지며 부진에 빠지고, 먹튀 소리를 듣는데

그래도 알렉스 퍼거슨의 아래 리그 우승에는 성공해요.

 

퍼거슨 감독 은퇴 후에도 영은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컵경기에서도

얼굴을 볼 순 없었고 계속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채

근근히 얼굴만 보이며 잘할땐 정말 잘하였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달았지만, 결국 해리 매과이어에게

넘겨주며 맨체스터 생활을 마무리해요.

 

이 후, 10년만에 다시 아스톤 빌라로 복귀하였지만,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영은 훌륭한 감아차기와 좋은 킥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뻔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 수비수에게 자주 막히며, 아쉬운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3.새똥

애슐리 영 하면 새똥으로 유명한데요. 14/15시즌 개막전

대한민국의 기성용 선수가 있던 스완지시티와의 경기를 하게 되는데,

경기 중 애슐리 영의 단독 카메라에 잡힌 애슐리 영의 입에 새똥이 들어가는 장면이

축구 역대 사상 최초로 잡혀요.

이는 벼락 맞을 확률 보다 현저히 낮은 확률이라 하는데, 

당시 애슐리 영의 폼을 비꼬며 똥이 똥을 먹었다 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하네요.

새똥이라는 의견과, 새똥이 아닌 다른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해요

뭐가 됬든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4.기록

왓포드 FC (2003~2007)
풋볼 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0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20)
프리미어 리그: 2012-13
FA컵: 2015-16
EFL컵: 2016-17
FA 커뮤니티 실드: 2011
UEFA 유로파 리그: 2016-17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0~2021)
세리에 A: 2020-21
개인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8-09
PFA 올해의 팀: 2007-08, 2008-09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08년 04월 · 09월 · 12월
왓포드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4-05

 

축구 사상 세계 최초 역대 놀라운 일의 소유자인 애슐리 영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까요 궁금하네요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