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선수-18.에두아르 멘디//첼시의 수문장

운동사전 2022. 6. 14. 10:40

열여덟번째 인물
에두아르 멘디 첼시FC의 주전 골키퍼입니다.

또한, 첼시FC에서의 현재폼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 입니다.

에두아르 멘디에 대해 아주 보기 쉽게 알아 보겠습니다.

1.프로필
멘디는 1992년 3월 1일 생입니다.
194cm키에 93kg이고, 오른발을 쓰는 선수에요

현 첼시FC 이적 후 첼시의 레전드 체흐의 후계자 소리까지 나오는 선수에요
국가대표로는 A매치 23경기를 뛰었습니다.

2.에두아르 멘디

멘디는 세네갈 사람입니다.

7살부터 축구를 시작한 멘디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축구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던, 암울한 시절을 보냈지만, 결국

스타드 드 랭스 라는 프랑스 2부팀의 주전 키퍼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리그 앙으로 승격 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해요.

리그 앙에서도 멘디는 꾸준하게 활약을 펼치며, 18/19시즌에는 리그 앙 최고의 키퍼 5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해요

 

그 후, 스타드 렌FC로 이적을 간 멘디는, 렌에서도 리그에서 손꼽히는 폼을 보여주었고,

팀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스 리그로 가는데 크게 공헌을 했어요.

꾸준하게 랭스 시절부터 꾸준한 활약을 보인 멘디는,

EPL 최고의 팀 중 하나인 첼시의 오퍼를 받고 첼시로 이적을 가게 되요.

 

이 첼시에 안타까운 일화가 있는데,

첼시에서 챔피언스 리그를 뛸 때 본인이 챔피언스 리그에 올라가는데 큰 공헌을 한 친정팀 을 만나게 되요

경기는 첼시가 이겼지만, 멘디는 눈물을 글썽였고, 렌 의 전 동료들은 멘디를 따뜻하게 반겨주었다 하네요

웃픈 일화이지만 멘디의 마음씨도 알 수 있고, 전 동료들의 훈훈한 마음도 알 수 있는 따뜻한 일화이네요.

 

멘디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최초로 선발 출전 하고, 우승에 기여했어요

리그 1위팀인 맨시티와 엄청난 접전 끝에 첼시는 우승하였고, 최고의 팀에 최고의 골키퍼

여러 축구 팬들에게 자신을 각인 시키게되요.

 

비록, 멘디는 이번 21/22시즌 전 시즌만큼의 폼을 보여주고 있진 못하지만,

사실 전 시즌의 엄청난 폼이 말이 안되게 좋았던거지, 이번 시즌도 나쁘진 않다고 하네요

 

멘디는 반사신경이세이빙에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낮은 자세로 엄청난 선방 능력을 보이나,

PK에선 대체로 약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3.멘디 에게

멘디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네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굴곡이 많았던 선수인만큼, 

지금의 성공이 얼만큼의 노력이 들어갔는지 믿기지가 않아요

첼시의 레전드 체흐를 뛰어넘는 최고의 골키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기록

FIFA 올해의 골키퍼: 2021
야신 트로피 2위: 2021
UEFA 올해의 골키퍼: 20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골든 글러브: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의 팀: 2021
IFFHS 올타임 세네갈 드림팀: 2022

 

아프리카 세네갈의 거구 장신 골키퍼,

첼시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